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토 메구미 (문단 편집) === 게임 === 미연시를 만드는 내용의 소설이 미연시가 되면서 카토도 약간(?)의 변화를 맞이했다. 다른 여캐들 엔딩을 전부 봐야 카토 루트를 탈 수 있는 것부터가 비범하다. 적당히 카토와 상호 작용을 하다보면 [[아키 토모야|토모야]]는 소설에선 쌩깠던 문화제에서 갑자기 체리 블레싱의 체험판을 출품해보자는 제안을 하는데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에리리]], [[카스미가오카 우타하|우타하]], [[효도 미치루|미치루]]가 각각의 이유로 거부하는 한편 카토만이 토모야와 함께 작업을 시작한다. 둘이서 학교에서 디버깅 작업을 하다가 교내 방송으로 밤샘할 사람들은 신청하라는 안내가 들리자 카토는 은근슬쩍 문화제 출품작을 위해 밤샘을 하면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식으로 토모야에게 어필을 하는데 눈치 없는 토모야가 갈 준비를 하고... 토모야가 해설하길 카토의 애매한 표정이 '재미없어'라고 하기 일보 직전 같았다고. 결국 관심 없는 척했지만 음으로 양으로 에리리와 우타하가 체험판 제작에 도움을 주어 그럭저럭 체리 블레싱이 좋은 평가를 받긴 했는데 "고등학생이 만든 것치고는 잘했다", "그림이 예쁘네요", "내용이 좋네요" 등의 뭔가 기대한 거랑은 다른 호평을 받자 토모야가 우리 게임에는 '건전한 색기'가 부족하다는 말을 꺼내기에 이른다. 이 말에 에리리와 우타하가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라고 나오는데 토모야는 전처럼 잘 모르겠지만 아닌 거 같아를 시전하고 또 욕을 먹는다.(...) 이후 카토가 건전한 색기에 대해 그라비아 모델 영상 같은 걸 보면서 혼자 연구를 하다가 토모야와 함께 가는 풀장 이벤트가 발생한다! 카토의 설정 중 "적당히 볼륨 있다"가 납득이 가는 수영복 카토를 볼 수 있다. 이 국면에서 본작의 시스템 중 하나인 "힘내자!" 이벤트를 통해 카토와 깊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데 토모야와 건전한 색기를 이루는 이런 저런 모에 시츄에이션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선택지를 잘 고르면 카토가 평소엔 잘 보여주지 않는 매우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토모야가 "왜 웃어?"라고 하는데 나 지금 웃고 있어? (웃음) 같은 느낌으로. "아키 군이 나한테... 나를 모델로 한 캐릭터에게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 것 같아."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